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 Cortex-A 시리즈 (문단 편집) ==== Cortex-A53 (2012년) ==== [anchor(A53)] [[파일:external/www.arm.com/Cortex-A53-chip-diagram-LG.png]] 영국 캠브리지 연구소에서 개발되었으며, 코드네임은 Apollo. 리틀 코어, 저전력 컨셉을 실현하기 위해 [[비순차적 실행]]을 지원하지 않아 성능은 낮다. 원래는 [[ARMv8-A]] 명령어셋 기반의 CPU로 Cortex-A57/72와 [[ARM big.LITTLE 솔루션]]의 LITTLE 역할을 담당하도록 구성하거나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발표 초기에는 ARM 역사상 최강이자 최초의 64비트 프로세서가 될 예정이었던 Cortex-A57의 들러리 정도로 생각된 CPU였다. 따라서 관련 업계는 A53을 단독 솔루션으로는 크게 생각 안하는 분위기에서 64비트에 관심있는 업체들은 A57을 위주로 제품전략을 짜고 중저가 라인업의 업체들은 64비트의 본격적인 도입 시기는 2015년이나 될 걸로 예상하고 그냥 기존에 써먹었던 A9나 A7을 재탕하거나 새로 나온 A17 정도에 관심을 두면서 다가오는 2014년도의 제품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을 즈음... 2013년 9월, 애플이 느닷없이 모바일 사상 최초로 64비트를 지원하는 [[AArch64|ARMv8.0-A]] 호환 [[Apple A7|CPU]]가 탑재된 [[아이폰 5s]]를 시장에 냅다 투척했다! 갑자기 로드맵상으로 1년이 앞당겨진 64비트 시대 도래에 당황한 업계와 업체들은 그동안 개발해 왔던 로드맵들을 갈아엎기 시작하면서 대안을 찾아 헤메기 시작하게 되고, 단기간에 64비트 프로세서를 설계하여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된다. [[삼성 엑시노스]] 5433이 당시 시장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알려주는 좋은 예. 커널의 코어 정보를 보면 Eagle과 Kingfisher가 존재하는데, 이는 A15와 A7의 코드네임이다. 즉,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A15와 A7을 이용해 개발을 진행하다가 마지막 단계에 갓 출시된 A57과 A53을 끼워넣어 양산을 시작했다는 정황을 확인 할 수 있는 것. A53의 등장 이후 ARM이 의도했던 대로 고성능 설계의 A57을 big으로, 저전력설계의 A53을 LITTLE로 사용한 옥타코어 구성의 SoC가 주로 출시되었다. 대표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삼성 엑시노스]] 7 Octa(5433, 7420) 등이 있다. 몇몇 업체가 높은 클럭으로 동작 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중급형 일부뿐만이 아니라 중급형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하게 되어 중급형 AP에 탑재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410 MSM8916,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 [[미디어텍]] MT6795, [[삼성 엑시노스]] 7580 등이 있다. 화웨이의 Krin920은 A53의 클럭을 2.0GHz까지 올리고서는 A53e라는 자체 코드명을 내세웠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CPU 벤치마크인 GeekBench의 성능을 기준으로 A53의 성능은 1GHz내외의 저클럭 에서는 A7보다 살짝 높고, A9와 동급의 클럭당 성능을 보여준다.[* 큰 차이가 없는 성능이기는 하지만, 엑시노스 5430 vs 5433을 비교해보면, 쿼드코어 기준 A53은 A7 대비 거의 2배의 전력소비가 있다. [[http://www.anandtech.com/show/8718/the-samsung-galaxy-note-4-exynos-review/4]]] 다만 클럭을 높임에 따라서, Krait이나 A15와 비슷한 성능비를 보여줄 만큼 클럭에 따른 성능 차이가 크다. 참고로 [[http://www.expreview.com/44640.html|기린 950 벤치마크의 측정된 전력 소모량]]에서 보여준 결과로는 28nm HPC + 2.0GHz가 570mW를, 1.5GHz가 350mW를 소비한다. 또 28nm HPM + 1.7GHz에선 400mW, 20nm SoC + 1.6GHz는 470mW[* 스냅드래곤 810...], TSMC의 16nm FF+ 공정에서 1.8GHz가 164mW를 소비한다. [[라즈베리파이]] 3B+에 탑재되었다. [[소니]] [[워크맨]] [[워크맨/MP3P#s-3.13|NW-A100]]에 탑재되었다.[* 자체 커스텀 모델로 보이며 a53 쿼드코어 1.2~ 1.8ghz 로 동작한다. 다만, 테스트 기기의 버벅임 때문에 최적화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